새소식 [2022년 더 많이 더워지기전 선상 워크샵]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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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를 위해 새벽부터 출발하기 싫었던 직원들을 위해 대표님은 점심 낚시를 제안하셨다.
아침 9시 30분에 회사에서 출발하면 된다는 생각에 즐겁게 출발하였다. (그러면 낚시는 몇시부터???)
그렇게 우리는 6월 7일 오후 1시 30분 내포항을 출발하였다.
피싱 킬러..... 이름이 뭔가 살벌함...
오전에는 비가 안왔는데.... 더울줄 알고 옷도 가볍게 입었는데... 바람이 불고 부슬부슬 비가 내린다.... 춥다....
오늘의 상품은 가장큰 물고기를 잡은 사람에게 주는 대어상과 가장 많이 잡은 사람에게 주는 다복상!
다들 열심히 낚시 중이신데... ㅋㅋㅋ 낚시 바늘이 바닥에 걸렸나 보네요.
20cm 이하인 우럭과 볼락은 놓아주고도 오후 낚시로만 잡은게 상당합니다.
물론 많이 잡힌건 아니지만... 5시가 넘어가면서 3짜 이상이 올라온 것 같아요.
안녕 내포항~~~
낚시가 끝나갈 무렵에는 비도 그치고, 너무 멋진 바다 경치에 마음도 사르르~~~
낚시하던 팔은 내팔이 아닌 듯... 했지만, 잡은 물고기를 보면 내심 나도 이제 전문가가 되가는군... 했다는...
해질녁에 선상에서 찍은 바다의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어요.
이상 엔엔에프텍 선상 워크샵 이었습니다.
모두 업무스트레스로부터 잠시라도 벗어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에 또 오고 싶......... 그런데... 배에서 7시 30분에 내렸는데... 저녁도 먹고 대전까지 언제가나.... ㅠㅠ
이날, 밤 11시 30분에 집에 도착했다는 사실.... 그래도 즐거웠던 하루였습니다.!!
덤으로 다음날은 전사 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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